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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실천지원금, 최대 12만 포인트 받는 법·대상·사용처 한 번에

2025년 12월 22일 · 48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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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천 보부터 가볍게 시작해도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입니다. 예방형·관리형 구분, 지역 조건, 신청 절차, 적립 구조와 실제 사용 팁까지 실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무엇이 달라졌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관리에 보상을 붙인 제도입니다. 특정 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고, 실제 생활비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요즘 특히 관심이 커진 이유는 대상 지역과 참여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어렵지 않다는 것. 헬스장 등록 없이도, 하루 5천 보 수준의 걷기와 기본적인 혈압·혈당 체크, 간단한 프로그램 참여만으로도 누적 적립이 가능합니다. “꾸준히”가 전제이긴 하지만, 일상에 부담을 크게 주지 않는 선에서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이 큽니다.

포인트는 현금성 체감
1포인트=1원 가치로, 적립 즉시 사용 가능한 구조입니다. 쌓이는 속도를 체감하려면 ‘기록’과 ‘연동’이 중요합니다.

2. 두 가지 유형: 예방형 vs 관리형 핵심 차이

예방형 아직 질환 진단 전, 관리가 필요한 구간

건강검진 결과 체질량지수(BMI), 혈압, 공복혈당이 주의 단계에 해당하는 20~64세가 대상입니다. 2년 범위에서 최대 12만 포인트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걷기·프로그램 참여·건강지표 개선 포인트가 합산됩니다.

관리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중인 경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고혈압/당뇨 환자가 대상입니다. 케어플랜을 기반으로 걸음 수 실천, 자가측정, 교육·상담, 점검·평가 등을 이행하면 1년 최대 8만 포인트 수준으로 적립됩니다.

간단 정리: 예방형은 ‘경계 수치로 관리 시작’, 관리형은 ‘병원 관리와 연동’입니다.

3. 참여 조건 체크리스트(나도 대상인가?)

예방형 체크

  • 연령: 만 20~64세
  • 최근 국가건강검진 수검
  • BMI 25kg/㎡ 이상 또는 혈압 120/80mmHg 이상 또는 공복혈당 100mg/dL 이상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참여 지역에 포함

관리형 체크

  •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등록 및 케어플랜 수립
  • 참여 지역 또는 전국 확대 적용 구간 여부 확인

소득·직업과 무관하게 조건만 충족하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이 제도의 문턱을 낮춰주는 요소죠.

4. 적립 구조 자세히: 걷기·프로그램·개선 포인트

예방형: 2년 최대 12만 포인트의 뼈대

예방형은 참여 신청 시 기본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후 실천 포인트가 꾸준히 쌓입니다. 하루 5천 보 이상부터 적립이 발생하며, 1만 보 달성 시 하루 기준치 최대 적립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건강관리 프로그램(대면·비대면) 참여 포인트가 합쳐지고, BMI/체중·혈압·공복혈당 중 하나라도 단계 개선이 확인되면 ‘개선 포인트’가 한 번에 적립됩니다.

걷기: 일일 걸음 수 기준, 연간 상한 적용 프로그램: 대면·비대면 참여 누적 개선: 지표 1단계 이상 개선 시 일시 적립

핵심은 세 축을 동시에 조금씩 이어가는 것입니다. 걷기로 ‘일일 루틴’을 만들고, 프로그램으로 ‘주간 리듬’을 잡고, 개선 포인트로 ‘중간 보상’을 받는 형태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관리형: 1년 최대 8만 포인트의 흐름

관리형은 케어플랜과 연동돼 있습니다. 신청 포인트, 케어플랜 수립 포인트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주요 적립 항목입니다.

  • 목표 걸음 수 달성: 일일 실천 포인트
  • 자가측정(혈압/혈당): 주 1~2회 기준 포인트
  • 교육·상담·점검·평가: 회차별 누적 포인트

이미 해야 하는 관리 루틴을 ‘기록 가능한 행동’으로 묶어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여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5. 신청 방법과 가장 많이 놓치는 포인트

신청 경로

  • 온라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The건강보험 앱
  • 오프라인: 관할 지사 방문(시범/확대 지역 기준)
중요 체크
자동 참여가 아닙니다.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해서 자동 등록되지 않으며, 병원을 다닌다고 해서 자동 적용되지도 않습니다. 반드시 ‘직접 신청’이 필요합니다.

걸음 수 연동 필수

걷기 적립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웨어러블과 앱의 걸음 수 연동 설정이 필수입니다. 간혹 앱 설치만 하고 연동을 안 해서 포인트 누락이 생기니, 초기 세팅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6. 포인트 사용처: 어디에서 어떻게 쓰나

적립된 포인트는 적립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정된 제휴 쇼핑몰에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결제가 가능하고, 관리형 참여자는 연계된 방식으로 병원 진료비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등록 의원에서 진료비 차감 형태로 접근성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실사용 팁은 간단합니다. 소액 결제를 자주 하더라도 누적 체감이 크고, 월말에 정리 결제로 한 번에 사용하는 방식도 깔끔합니다. 중요한 건 ‘포인트가 쌓이는 즉시 가시적인 보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경험을 만드는 것입니다.

7. 지역 확대 상황과 확인 요령

이 사업은 단계적 확대를 거치고 있습니다. 신청 시점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참여 가능 여부가 중요하며, 예방형은 지역 단위로 운영되고, 관리형은 전국 단위 확대가 진행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나는 아닐 것”이라 단정하지 말고 실제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해 보세요.

  • 예방형: 지정 지역 중심 운영(확대 중)
  • 관리형: 전국 단위 적용 구간 확대

주소 이전 예정이 있다면 신청 타이밍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적은 ‘연속성’이 중요하므로, 이사 전후로 공백이 생기지 않게 앱 연동과 프로그램 참여 일정을 미리 점검해 두면 좋습니다.

8. 30일 실행 플랜: 일상에 무리 없이 시작하기

1주 차: 세팅과 기준선 잡기

  • 앱 설치 및 걸음 수 연동, 알림 설정
  • 기준선 측정: 체중, 혈압, 공복혈당(가능한 범위에서 기록)
  • 하루 목표 5천 보 설정, 출퇴근·점심 산책 활용

2주 차: 루틴 고정

  • 평일 5천~8천 보, 주말 1만 보 도전
  • 비대면 프로그램 1회 이상 참여
  • 저녁 늦은 간식 줄이기 등 생활 습관 1가지 수정

3주 차: 가벼운 개선 목표

  • 주 2회 자가측정(관리형은 필수 루틴화)
  • 대면 프로그램 1회 참여해 피드백 받기
  • 하루 물 섭취량 목표 설정(예: 1.5L)

4주 차: 점검과 보상 체감

  • 첫 달 걸음 기록, 프로그램 참여, 포인트 누적 확인
  • 개선 지표 재측정: 체중·혈압·공복혈당 중 1개 재확인
  • 포인트 일부 사용해 ‘보상 경험’ 만들기

핵심은 완벽보다 기록입니다. 일정이 꼬이는 날이 있어도, 다음 날 다시 기록을 이어가면 됩니다.

9. 자주 헷갈리는 Q&A 핵심 요약

Q. 체육시설 등록이 필수인가요?

A. 아닙니다. 일상 걷기와 기본 관리만으로도 적립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예방형과 관리형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A. 유형은 조건에 따라 구분됩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유형으로 참여하세요.

Q. 포인트는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

A. 적립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지정 사용처에서 결제에 활용하세요.

Q. 주소지가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A. 예방형은 주소지의 참여 가능 지역 여부가 중요합니다. 이사 전후로 적용 범위를 확인하고 공백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세요.

Q. 걸음 수는 어떻게 인정되나요?

A. 앱과 기기의 연동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며, 백그라운드 권한과 배터리 최적화 예외 설정이 도움 됩니다.

10. 마무리 체크: 지금 당장 해볼 일 두 가지

  • 본인 유형과 주소지 참여 여부 확인 후 ‘신청’
  • 앱 연동 및 하루 5천 보 루틴 시작

거창한 목표보다 ‘오늘부터 가능한 것’이 더 오래 갑니다. 기록이 쌓이면 포인트도, 건강 지표도 함께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를 오늘 시작해 보세요.

정리: 예방형 최대 12만 포인트(2년), 관리형 최대 8만 포인트(1년). 자동이 아닌 ‘직접 신청’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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