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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토브리그 2026: 이적 개막, 균형지출 변수 속 T1·젠지·HLE 핵심 이슈 총정리

2025년 11월 19일 · 46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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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토브리그는 선수 이동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팀 당 상위 5인 연봉 합산 상한, 우승 경력 감면 등 균형 지출 제도가 본격 반영되며 전략 계산이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유력 루머를 구분해 한 번에 정리합니다.

1. 스토브리그 일정과 기본 규칙

이번 스토브리그는 오전 9시 공식 개막과 함께 주요 선수들의 계약 만료, 재계약, 타 리그 이적 협상 소식이 연쇄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막 1주 내외로 상위권 팀의 주전 로스터 윤곽이 드러나며, 세부 보강과 2군 이동, 코치진 정비는 그 이후 이어지는 흐름이 많습니다.

이 시기엔 오피셜 발표 속도보다 시장 내 협상이 앞서가기도 해, 팬들이 접하는 정보는 ‘확정’과 ‘유력’이 섞여 나옵니다. 그래서 출처와 문구(오피셜/거피셜/루머)를 구분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개막: 11월 중순 오전 9시
로스터 윤곽: 개막 후 3~10일
코칭스태프 정비: 로스터 윤곽 이후
2군 이동/콜업: 연말~프리시즌

2. 균형 지출 제도 핵심 포인트

올해는 균형 지출 제도가 실질적인 변수로 작동합니다. 팀 내 상위 5명의 연봉 총액 상한에 맞춰야 하고, 특정 조건을 충족한 선수에 한해 총액 반영 감면 혜택이 적용됩니다.

  • 상위 5인 연봉 합산 상한: 40억 원
  • 감면 대상: LCK 스플릿 5회 이상 우승 또는 MSI/월즈 3회 이상 우승
  • 감면율: 기본 50% 반영, 장기 근속(3년 이상) 중첩 시 최대 약 65% 수준까지 경감

이 제도는 스타 플레이어를 둘러싼 팀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 선수의 감면 적용 여부가 다른 4명의 연봉 구간을 사실상 결정하고, 이는 곧 재계약 협상과 포지션 보강의 우선순위로 이어집니다.

핵심: 감면 적용 선수가 적은 팀은 나머지 주전의 연봉 협상에서 더 큰 양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면 적용 선수가 2명 이상이면, 상한선 아래에서 더 강한 로스터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3. 팀별 체크포인트: T1·젠지·HLE 외

T1: 상징과 상한 사이의 줄타기

T1은 간판 선수의 감면 적용이 크지만, 나머지 주전 라인의 재계약·이적 변수로 상한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주전 원딜 공백을 어떤 방식으로 메우느냐가 핵심이며, 탑·정글·서포터의 연쇄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포인트: 원딜 보강 카드, 상위 5인 총액 분배, 조기 마감 가능성
  • 리스크: 잔류/이탈 타이밍에 따라 서포트·정글 시장 가격 급변

젠지: 코칭 변화와 정글 재편

감코진 교체와 함께 정글 구도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주전 바텀의 플랜 A를 고정하려면 정글의 시너지형 영입이 중요합니다. 미드·서폿은 잔류 가능성 언급이 있었으나, 최종 오피셜 여부를 끝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 포인트: 정글러 선택, 감독 철학과 운영의 접점
  • 리스크: 상위권 정글 수급난, LPL 역오퍼 경쟁

HLE: 공격적 영입설의 실제 효과

한화는 매 시즌 야심찬 로스터를 시도해 왔고, 이번에도 상위 퍼포먼스 카드가 거론됩니다. 다만 감면 적용 구조와 상한선 내 밸런스가 관건입니다. 슈퍼팀 시도 시 서포트/정글과의 호흡 안정화가 성적을 좌우합니다.

  • 포인트: 미드·원딜 톱티어 동시 영입 시 상한 관리
  • 리스크: 케미 형성 기간, 초반 피크 타이밍

DK·KT: 바텀·서포트 시장 재편의 중심

두 팀은 바텀 듀오와 코치진 설계가 맞물려 있습니다. 동일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겹치면 가격이 오르고, 이는 상한선 계산을 어렵게 만듭니다. 빠른 오피셜이 유리한 구간입니다.

DRX·농심·OK저축은행: 리빌딩과 재정 변수

DRX는 원딜·정글 보강 신호가 있었고, 농심은 미드 헤비 구도 복원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OK저축은행은 재정 이슈가 시장 전체에 파급을 줄 수 있어 주시가 필요합니다.

4. 포지션별 수급 상황과 이적 시장 판도

원딜(ADC)

시장 가격을 움직이는 포지션입니다. 상위권 팀의 선택이 하위권까지 도미노처럼 이어지며, 2군과 아카데미 출신의 빠른 콜업이 동반될 가능성이 큽니다. LPL과의 경쟁이 치열해 ‘거피셜’ 수준 루머가 시장 가격 형성에 실질 영향력을 주기도 합니다.

정글(JG)

정글은 상위권 적합 카드를 동시에 원하는 팀이 많아 희소성이 높습니다. 코치 철학과 선수의 경기 운영 궁합이 맞지 않으면 성과가 급락하기 때문에, 단순 기량보다 ‘팀 호흡 적합도’가 가격을 좌우합니다.

서포트(SUP)

TOP·MID 대비 비교적 얇은 시장. 상위권 서포트의 이동이 제한되면, 루키 혹은 아카데미 출신의 과감한 승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텀 듀오 패키지 계약은 상한 관리에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탑·미드(TOP·MID)

탑은 상위권이 장기 계약으로 묶여 안정적인 편이지만, 단일 이탈만으로도 시장이 출렁입니다. 미드는 리그 스타일을 결정짓는 포지션이라 ‘국제전 경험’ 여부가 프리미엄을 형성합니다.

5. 확인된 오피셜 vs 거론되는 루머

아래는 시장에서 널리 회자된 이슈를 ‘확정(오피셜) 발표’와 ‘유력/거론’으로 구분해 독자가 판단하기 쉽게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실제 확정 여부는 각 팀의 공식 발표를 최종 기준으로 삼으세요.

오피셜 범주의 흐름

  • 주요 선수 일부 잔류·계약 종료 발표
  • 코칭스태프 교체 및 재편 소식 순차 공개
  • 특정 포지션 보강 오피셜 후, 잔여 퍼즐 맞추는 패턴

유력/거론되는 흐름

  • 상위권 원딜의 상향 이동 또는 해외 잔류·복귀설
  • LPL 팀과의 원딜·정글 쟁탈전, 고연봉 오퍼 루머
  • 한화의 공격적 영입 시나리오, 상위 레벨 미드·원딜 동시 보강설

주의: 루머는 시점에 따라 내용이 바뀝니다. 특히 ‘거피셜’이라 불리는 비공식 합의 보도는 구두 합의 단계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6. 팬들이 가장 많이 묻는 Q&A

Q1. 왜 올해는 연봉 논쟁이 더 많은가요?

A. 상위 5인 총액 상한 40억 룰이 실질 적용되면서, 한 명의 슈퍼스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나머지 주전의 협상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감면 적용 선수 수가 적은 팀일수록 내부 조정 압력이 커집니다.

Q2. 루머는 얼마나 믿을 만한가요?

A. 출처와 표현을 확인하세요. ‘오피셜’(팀 발표)과 ‘거피셜’(신뢰 높은 비공식), ‘루머’(검증 전)로 구분해 보시고, 최종 기준은 항상 팀 발표입니다.

Q3. 어떤 팀이 가장 빨리 로스터를 확정하나요?

A. 보통 원딜·정글 같은 핵심 포지션을 먼저 확정하는 팀이 빠르게 마무리합니다. 반대로 핵심 포지션이 공석이면, 마지막까지 협상전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Q4. 재정 이슈는 리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특정 팀의 재정 경색은 주전 대거 방출로 이어질 수 있고, 그 순간 시장에 한꺼번에 매물이 쏟아져 가격이 일시 하락합니다. 경쟁 팀은 이 타이밍에 값싸고 좋은 보강을 노릴 수 있습니다.

7. 시나리오 분석: 개막 로스터 예상 포인트

시나리오 A(보수적): 상위권은 기존 코어 유지, 공석 포지션만 최소 보강. 상한선 내 안정적 임금 구조를 확보하고, 국제전 경험자를 1~2명 배치해 리스크 관리.

시나리오 B(공격적): 원딜·미드 톱티어 동시 보강. 초반 케미 적응 리스크를 감수하되 피크를 스프링 후반~서머 초입에 맞춤. 상한선 근접 운용으로 벤치 뎁스는 얇아질 수 있음.

시나리오 C(리빌딩): 유망주 콜업+가성비 베테랑 조합. 단기 성적보다 성장 곡선을 중시. 페이즈·콜업형 정글러 등 성장주 카드가 시장에 많아 보입니다.

실전 팁: 팬 입장에선 ‘오피셜 1건 발표→1~2일 후 연쇄 발표’ 패턴을 주목하세요.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지면, 나머지는 비교적 빠르게 가닥이 잡힙니다.

8. 관전 포인트 7가지

  • 상위 5인 40억 상한을 누가 가장 영리하게 쓰는가
  • 원딜·정글 톱티어 쟁탈전 승자는 어디인가
  • 코칭스태프 교체 팀의 초반 적응력
  • LPL 역오퍼 vs LCK 잔류, 연봉과 커리어 밸런스
  • 아카데미·2군 루키들의 스피드 콜업
  • 재정 이슈 팀의 로스터 정리 타이밍
  • 초기 발표 속도의 심리전: 먼저 발표하는 팀이 가져가는 시장 이점

9. 타 리그(LPL·LCS) 변수와 역유입

LPL은 전통적으로 원딜·정글 포지션에서 LCK와 치열한 경쟁을 만듭니다. 높은 보수와 국제전 노출 기회를 내세우는 만큼, LCK 팀은 ‘감면 적용+브랜드 가치+우승 확률’로 카운터를 칩니다. 반대로 LPL에서 경력을 쌓은 한국 선수의 역유입은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아 시장을 단숨에 바꿀 수 있습니다.

LCS는 상위권 전체 예산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특정 팀은 핵심 포지션에 단발성 고액을 쓰는 경우가 있어 변수가 됩니다. 다만 시차·라이프스타일·브랜드·우승 가능성을 종합 비교해 LCK 복귀를 택하는 사례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10. 마무리 정리 및 체크리스트

이번 스토브리그의 본질은 ‘상한선 퍼즐’입니다. 슈퍼스타 한 명의 감면 여부, 코어 듀오의 잔류, 코치 철학과 선수 스타일의 합이 모두 숫자 위에서 만나야 합니다. 팬 입장에선 다음 네 가지를 체크해 보세요.

  • 내 팀의 감면 적용 선수 수는 몇 명인가
  • 상위 5인 총액이 40억 내에서 어떻게 분배되는가
  • 원딜·정글 보강 카드의 우선순위와 대안은 무엇인가
  • 코치 교체 시 운영 색깔이 어떤 선수와 궁합이 맞는가

참고: 본 정리는 공개된 오피셜과 시장에서 널리 거론되는 동향을 바탕으로, 확정과 유력 시나리오를 명확히 구분해 맥락을 설명합니다. 최종 로스터는 각 팀의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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