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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텐텐데이 완벽 가이드 탑텐 1+1과 쿠폰 타이밍으로 겨울 준비 끝

2025년 10월 18일 · 65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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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만 찾아오는 텐텐데이는 가을·겨울 필수템을 합리적으로 채우기 좋은 시즌이다. 올해는 탑텐(TOPTEN10)의 1+1 프로모션과 시간대별 쿠폰이 핵심. 에어테크 아우터와 온에어 이너를 중심으로, 진짜 실속 있게 고르는 방법을 정리했다.

텐텐데이 핵심 정리 올해 무엇이 달라졌나

2025 텐텐데이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이 동시 운영되고, 인기 품목은 온라인에서 더 빠르게 품절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가장 눈에 띄는 건 1+1 프로모션의 폭이 넓고, 시간대별 쿠폰(오전 10시, 오후 6시)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는 점. 매일 두 번의 기회가 있으니, 알람 설정과 사전 로그인이 사실상 필수다.

올해도 에어테크 경량 아우터와 온에어 발열 이너가 투톱으로 꼽힌다. 에어테크는 세탁기·건조기 사용이 가능하고, 온에어는 라인업이 네 가지(라이트웜·모이스처웜·수퍼웜·익스트림웜)로 세분되어 기온과 활동량에 맞춘 선택이 쉽다.

1+1로 구성하는 베스트 장바구니 전략

1+1을 단순히 두 벌을 고르는 이벤트로 치부하면 손해다. 가족·지인과 사이즈를 맞춰 쌍으로 담거나, 동일 아이템을 색상만 다르게 가져가 계절 내내 돌려 입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기본 상의(맨투맨·후드)와 이너(온에어)를 묶으면 체감가가 크게 내려간다.

전략 A 겨울 코어 세트

  • 에어테크 경량 패딩 1+1로 부부·커플 매칭
  • 넥 타입을 다르게(스탠넥 + 투인원) 구성해 일상과 출퇴근 분배
  • 컬러는 크림/블랙처럼 대비를 줘 활용도 극대화

전략 B 온도대응 이너 세트

  • 온에어 라이트웜 + 수퍼웜을 1+1로 묶기
  • 초겨울엔 라이트웜, 한파엔 수퍼웜으로 스위칭
  • 상의/하의 구성으로 보온 균형 맞추기

팁: 인기 사이즈는 M·L·XL 구간에서 가장 빠르게 소진된다. 온라인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둔 뒤 쿠폰 오픈 직후 결제하는 방식이 성공 확률이 높다.

에어테크 제대로 고르기 가벼움과 보온의 균형

에어테크 컬렉션은 초극세사 충전재가 공기층을 촘촘히 형성해 천연 다운에 가까운 보온감을 낸다. 다운의 단점으로 꼽히던 관리 부담을 줄인 점이 장점. 기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며, 세탁 후 충전재 뭉침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스탠넥 점퍼 일상형 아우터의 기준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넥 라인을 하이넥 구조로 막아주고, 소매단 밴드 마감으로 보온력을 보조한다. 셔츠나 니트 위에 걸쳐도 실루엣이 깔끔해 출퇴근·등하굣길에 무난하다. 남녀 공용 핏이 많아 가족 1+1로 묶기 좋은 대표 주자.

투인원 점퍼 한 벌로 두 가지 무드

스냅 디테일로 브이넥과 라운드넥을 전환할 수 있어, 실내에선 가볍게, 야외에선 목을 감싸 보온력을 높이는 식으로 대응 가능하다. 초겨울까지 단품으로, 한파에는 롱코트·파카 이너 패딩으로 레이어드하기 좋다.

퀼팅 점퍼·베스트 스타일과 실용의 접점

퀼팅 라인은 시각적 포인트가 있으면서도, 다운 프리(동물성 충전재 무사용)로 관리 부담이 적다. 베스트는 팔의 가동성을 확보해 운전·사무실 근무 환경에 특히 효율적. 여기에 얇은 울 니트만 더해도 체감 보온이 크게 오른다.

관리 노하우: 세탁 시에는 뒤집어서 세탁망 사용, 중성세제 소량, 건조기 후 가볍게 털어 충전재를 고르게 정리하면 복원력이 좋아진다.

온에어 4라인 선택 가이드 기온·활동량·피부감

온에어는 흡습발열 원리로 얇은 두께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한다. 중요한 것은 라인별 두께와 보온 등급을 체감 기준으로 고르는 것. 촉감과 신축성, 피부 컨디션도 함께 고려하면 만족도가 올라간다.

라이트웜 가벼운 일상에

가을부터 초겨울 실내·실외를 오가는 날에 적합하다. 셔츠·맨투맨 안쪽에 레이어링했을 때 이질감이 적고, 잦은 세탁에도 부담이 적다. 땀을 조금 흘리는 활동(대중교통 환승, 가벼운 산책)에 무난하다.

모이스처웜 촉감과 보온의 밸런스

모달 혼방으로 촉촉한 촉감이 특징. 단독 착용해도 후줄근하지 않은 조직감이라 홈웨어와 외출복 경계에서 활용도가 높다. 레이어드했을 때 마찰로 인한 보풀을 줄이려는 조직 설계가 체감되는 편.

수퍼웜 한파 초입 대응

광발열 기능성 원사를 더해 보온성이 확실하다. 사무실 냉기, 아침저녁 급격한 일교차에 특히 강하다. 상·하의 세트를 1+1로 구성하면 체감 보온이 ‘한 단계 위’로 올라간다.

익스트림웜 혹한기 전용

가장 두꺼운 원단과 높은 보온 등급으로, 야외 활동이 잦거나 체온 유지가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 롱패딩 이너로도 궁합이 좋으며,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면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코디 제안 출퇴근부터 주말까지 상황별 레이어드

출근길 10℃대 초반

온에어 모이스처웜 크루넥 + 옥스포드 셔츠 + 에어테크 라이트 스탠넥 점퍼 + 슬랙스. 넥은 반쯤 올려 찬바람만 막아주고, 실내에선 점퍼만 벗어도 셔츠 실루엣이 살아난다.

주말 산책·카페

온에어 라이트웜 터틀넥 + 에어테크 퀼팅 베스트 + 코듀로이 팬츠. 상체 보온 중심으로 팔 움직임을 살린 조합. 목을 살짝 가려주면 체감 온도가 확 올라간다.

늦은 저녁 러닝 후 귀가

드라이 퍼포먼스 티 + 에어테크 투인원 점퍼. 운동 직후 체온이 떨어지는 순간을 대비해 목 라인을 올려 체열을 가둬주는 것이 포인트.

비 오는 날 이동 많은 일정

온에어 수퍼웜 + 생활 발수 기능이 있는 에어테크 아우터 + 방수 스니커즈. 대중교통 환승이 잦은 날에는 가벼움과 건조 속도가 중요하다.

사이즈·핏 선택 실수 줄이는 체크리스트

  • 어깨선: 견봉을 살짝 덮는 정도가 가장 무난. 레이어드 전제면 0.5 사이즈 업 고려.
  • 가슴품: 맨투맨 위로 걸칠 계획이라면 손등을 앞으로 뻗었을 때 당김이 없는지 확인.
  • 기장: 허리선 기준 힙의 1/2 덮는 길이면 일상·사무 모두 대응 가능.
  • 넥 타입: 하이넥은 보온, V/라운드는 실내 활동성을 우선할 때 선택.
  • 이너 길이: 온에어는 상의 밑단이 아우터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길이를 맞추면 깔끔.

색상 추천: 블랙·차콜은 무난함, 크림·베이지는 얼굴 톤 밝힘 효과. 1+1일 때는 무채색 + 라이트톤 조합이 활용도 최고.

쿠폰과 결제 타이밍 실전 운영법

시간대별 쿠폰은 선착순이라 경쟁이 치열하다. 오픈 3분 전 로그인, 주소·결제수단 사전 등록, 장바구니 미리 담기가 필수. 쿠폰은 종종 중복 적용 조건이 달라지니, 결제 직전 할인 내역을 한 번 더 확인하자.

  • 오전 10시·오후 6시 쿠폰 오픈: 알람 두 개 설정, 모바일·PC 동시 대기
  • 브라우저 자동완성 활용: 배송지·카드사 선택 시간 단축
  • 재고 변동: 인기 사이즈는 10분 내 품절 가능, 대체 컬러 플랜 B 준비

체감가 낮추기: 1+1 + 기본 쿠폰 + 적립 포인트 3콤보. 단, 적립금 사용 조건(최소 주문금액·중복 제한)을 미리 체크해야 허탕을 피한다.

품목별 우선순위 장기 활용 기준으로 고르기

1순위 에어테크 경량 아우터

가벼운 무게 대비 보온 효율이 높고, 실내외 전환이 잦은 한국 겨울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너·아우터로 모두 쓰기 좋아 계절 내내 회전율이 압도적.

2순위 온에어 상/하의 세트

상체만 따뜻해도 하체가 시리면 전체 체감 온도가 떨어진다. 상·하의 세트를 1+1로 확보해 한파 시기 완성도를 끌어올리자.

3순위 맨투맨·후드·니트 기본템

한 벌 가격으로 두 벌을 확보하면 주 5일 출퇴근 코디가 훨씬 단단해진다. 로고 플레이보다 솔리드·미니멀 디테일이 회전율이 높다.

민감 피부·알러지 대응 체크 포인트

에어테크는 다운 프리 방향성으로 접착제나 유해 화학물 없이 열 결합 방식의 충전재를 사용해, 냄새·자극 민감도가 낮은 편이다. 국제 안전 기준(OEKO-TEX Standard 100)을 통과한 공급사의 인슐레이션을 사용하는 라인업은 참고할 만하다. 다만 개인 차가 있으니 새 제품은 첫 세탁 후 착용을 권한다.

실수 방지 리스트 반품 없이 성공 쇼핑

  • 장바구니 두 벌 구성 시 컬러 대비 확보: 블랙+크림, 네이비+그레이
  • 온에어 핏: 이너 용도면 타이트보다 슬림 정사이즈, 피부가 민감하면 모이스처웜 우선
  • 세탁 루틴: 첫 세탁은 단독, 세제는 과소량, 건조 후 털어 충전재 정돈
  • 라벨 확인: 생활 발수·자외선 차단 등 실사용과 직결되는 포인트 체크
  • 보관: 압축 보관 장기간 금지, 통기성 있는 커버 권장

Q&A 자주 묻는 현실 질문

Q. 1+1 표시가 없는 제품도 있나요?

A. 일부 품목은 제외가 있을 수 있다. 상품 카드의 1+1 표기를 먼저 확인하고 담는 것이 안전하다.

Q. 건조기를 자주 돌리면 수명에 영향이 있나요?

A. 가능하다고 해도 고열·장시간은 피하고, 표기된 권장 온도와 시간 안에서 관리하면 오래 간다. 저온·짧은 사이클이 기본.

Q. 온에어는 어느 라인을 먼저 사야 하나요?

A. 활동량이 많고 실내 체류 시간이 길다면 라이트웜·모이스처웜, 새벽 출퇴근·야외 활동이 잦다면 수퍼웜·익스트림웜을 우선 확보하자.

쇼핑 루트 추천 온라인 먼저 보고 오프라인 핏 점검

온라인으로 색상·사이즈 재고를 확인하고 장바구니를 꾸린 뒤, 가까운 매장에서 실루엣만 체크해 보는 루트가 시간을 아낀다. 특히 상체가 넓은 체형은 어깨와 가슴품이 체감 핏을 크게 좌우하니 거울 앞에서 팔을 들어 가동 범위를 확인해 보자.

마지막 점검 올해 텐텐데이를 놓치지 않으려면

체크리스트

  • 쿠폰 오픈 시간 알람 2회 설정
  • 로그인·배송지·결제수단 저장
  • 장바구니에 대체 컬러·사이즈 플랜 B 준비
  • 1+1 짝 구성 완료(가족·지인과 분담 가능)

우선 구매

  • 에어테크 경량 아우터(스탠넥/투인원/퀼팅)
  • 온에어 상·하의(라이트웜~익스트림웜)
  • 맨투맨·후드 솔리드 기본템

일교차가 커지는 10월, 겨울 준비는 생각보다 빨리 시작해야 여유가 생긴다. 올해 텐텐데이는 구성의 폭이 넓고, 실사용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 많다. 1+1과 쿠폰 타이밍만 제대로 잡아도 체감가는 크게 내려간다. 필요한 것부터 차근히 담고, 오래 입을 기준으로 고르면 후회 없다.

참고: 텐텐데이 기간은 10월 17일~11월 2일(오프라인/온라인 동시). 쿠폰은 시간대별 선착순 제공되며, 일부 품목은 1+1 제외가 있을 수 있다. 실제 재고·혜택은 매장 및 공식몰 공지 기준으로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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